[프로배구] 올림픽 예선으로 멈췄던 V리그, 14일 재개
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기간에 휴식했던 프로배구가 다시 열전에 들어갑니다.
V리그는 내일(14일)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, 남자부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를 시작으로 봄 배구를 향한 레이스를 재개합니다.
여자부는 3회 연속 올림픽 진출 쾌거로 흥행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, 남자부는 선전 끝에 올림픽 티켓을 놓친 아쉬움을 달래겠다는 각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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